들뢰즈의 생성 개념은 인물을
완성된 존재로 보지 않는다.
매 순간 파트너와 상황 속에서
변화해가는 과정이 곧 연기다.
완성된 존재로 보지 않는다.
매 순간 파트너와 상황 속에서
변화해가는 과정이 곧 연기다.
목차
1. 나는 왜 이 인물이 될 수 없을까
2. 들뢰즈의 생성 개념
3. 인물-되기와 인물이-되기
4. 레피티션에서 일어나는 생성
5. 자주 묻는 질문
1. 나는 왜 이 인물이 될 수 없을까
2. 들뢰즈의 생성 개념
3. 인물-되기와 인물이-되기
4. 레피티션에서 일어나는 생성
5. 자주 묻는 질문
나는 왜 이 인물이 될 수 없을까
나는 왜 이 인물이 될 수 없을까?
대본을 손에 쥔 채 밤을 새워도,
인물의 전사를 빼곡히
노트에 적어봐도
마음 한구석이 계속
차가울 때가 있다.
들뢰즈의 생성 개념
철학자 들뢰즈는 말했다.
세상의 모든 것은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
끊임없이 관계 맺으며
변화하는 과정이다 라고.
완성된 햄릿이 있는 게 아니라,
배우와 파트너와 상황이 만나
새로운 무언가로 변해가는 것이다.
인물-되기와 인물이-되기의 차이
인물이 되기는 완성된 이미지에
나를 끼워 맞추는 것이다.
항상 어색하다.
인물되기는 다르다.
매 순간 파트너와 상황 속에서
새로운 무언가로 변해가는 흐름에
몸을 맡기는 것이다.

레피티션에서 일어나는 생성
KD4 액팅 스튜디오에서
레피티션 훈련을 하다가
어느 날 파트너의 표정이
갑자기 굳는 걸 봤다.
그 순간 파란 스웨터라는
단순한 대사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았다.
미안함과 안타까움이 뒤섞인
감정이 올라왔다.
이것이 들뢰즈가 말하는 생성이다.

자주 묻는 질문
Q. 인물 분석이 필요 없다는 뜻인가요?
아니다.
분석은 중요하다.
하지만 분석의 결과를 고정된
정답으로 여기면 안 된다.
분석은 출발점이고,
실제 연기는 파트너와의 관계에서
매 순간 새로 태어난다.
Q. 인물-되기 상태를 어떻게 훈련하나요?
파트너의 아주 작은 변화에
반응하는 연습이 핵심이다.
눈빛의 떨림,
호흡의 리듬,
목소리의 질감.
이것들에 반응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인물로 되어가게 된다.
Q. 매 공연마다 인물이 달라지면 불안하지 않나요?
달라지는 게 맞다.
고정된 반복은 죽어있는 연기다.
파트너가 달라지고,
상황이 달라지면
인물도 달라져야 한다.
Q. KD4 액팅 스튜디오에서는 어떻게 훈련하나요?
마이즈너 레피티션을 통해 파트너와의
교감에서 인물을
발견하는 훈련을 한다.
고정된 인물상을 외우는 게 아니라,
매 순간 파트너 앞에서
새로 태어나는 훈련이다.
이 글의 작성자 — KD4 액팅 스튜디오 대표 권동원
• 프로 배우 400명+ 액팅 코칭 | LA 마이즈너 워크샵 수료
• 출연: 무빙2(2026), 중증외상센터(2025), 강철비2(2021) 外
• 수강배우 70명+ / 캐스팅 달성 50명+ | K-웹드라마 어워드 연기상
• 프로 배우 400명+ 액팅 코칭 | LA 마이즈너 워크샵 수료
• 출연: 무빙2(2026), 중증외상센터(2025), 강철비2(2021) 外
• 수강배우 70명+ / 캐스팅 달성 50명+ | K-웹드라마 어워드 연기상
'마이즈너 테크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머리로는 아는데 몸이 안 따라준다면,오감 통합 훈련이 답이다. (1) | 2026.05.20 |
|---|---|
| 스트레스 반응 조절: 아드레날린을 연기 에너지로 바꾸는 법 (0) | 2026.05.18 |
| 거울 뉴런으로 바라보는 마이즈너 테크닉. (0) | 2026.05.16 |
| 연기할 때 생각이 많아지는 이유 (0) | 2026.05.15 |
| 레비나스 타자 윤리: 상대 배우와 진짜 만남을 위한 철학 (0) | 2026.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