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 1분이 현실의
1시간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시계 시간이 아닌
내적 시간이 흐르기 때문이다.
베르그송의 지속이
그 비밀을 설명한다.
인물의 시간 안에 있을 때
연기가 살아난다.
1시간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시계 시간이 아닌
내적 시간이 흐르기 때문이다.
베르그송의 지속이
그 비밀을 설명한다.
인물의 시간 안에 있을 때
연기가 살아난다.
목차
1. 무대 위 시간이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
2. 베르그송의 지속이란
3. 배우에게 지속을 적용하는 법
4. KD4 훈련 연결
5. 자주 묻는 질문
1. 무대 위 시간이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
2. 베르그송의 지속이란
3. 배우에게 지속을 적용하는 법
4. KD4 훈련 연결
5. 자주 묻는 질문
베르그송 지속: 배우의 내적 시간, 인물을 사는 법
같은 5분이다.
지루한 회의 5분은
1시간처럼 느껴진다.
몰입한 5분은 1분처럼 지난다.
무대 위도 마찬가지다.
배우에 따라 씬의 1분이
아주 다르게 흐른다.
베르그송의 지속이란
앙리 베르그송은
프랑스의 철학자다.
그는 시간을 두 가지로 나눴다.
시계 시간:
측정 가능하고 균질하다.
1분은 항상 60초다.
지속:
내적으로 경험되는 시간이다.
주관적이고, 불균질하다.
감정과 의식의 흐름에 따라
늘어나고 줄어든다.
베르그송은 진짜 삶은
지속 안에서 흐른다고 했다.

배우에게 지속을 적용하는 법
이 씬에서 이 인물의
시간은 어떻게 흐르는가.
기다리는 인물인가.
쫓기는 인물인가.
멈춰있는 인물인가.
이 인물의 내적 시간을
몸으로 이해하면
씬의 호흡 전체가 달라진다.
같은 대사라도
지속 안에서 말할 때
완전히 다르게 들린다.
KD4 훈련 연결
레피티션에서 파트너와 함께
같은 시간 안에 있는 것.
이게 지속을 공유하는 것이다.
파트너의 내적 시간에 반응하면
씬의 리듬이 자연스럽게 맞는다.
시계를 보면서 연기하는 배우와
지속 안에 있는 배우는 다르다.

자주 묻는 질문
Q: 지속을 의식적으로 조절할 수 있나?
A: 조절이라기보다 허용이다.
이 씬에서 이 인물의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를 정하고,
그 흐름에 몸을 맡기는 것이다.
Q: 지속이 너무 느리면 씬이 지루해지지 않나?
A: 느린 지속과 지루함은 다르다.
인물이 충만하게 경험하는
느린 시간은 오히려
관객을 끌어당긴다.
비어있는 빠른 씬이 더 지루하다.
Q: 파트너와 지속이 맞지 않으면?
A: 그 불일치가 씬의 재료가 된다.
빠른 파트너 앞에서
느린 인물의 불편함이
씬을 살게 만들 수 있다.
이 글의 작성자 — KD4 액팅 스튜디오 대표 권동원
• 프로 배우 400명+ 액팅 코칭 | LA 마이즈너 워크샵 수료
• 출연: 무빙2(2026), 중증외상센터(2025), 강철비2(2021) 外
• KD4 멤버 90명+ / 캐스팅 달성 100명+ | K-웹드라마 어워드 연기상
• 프로 배우 400명+ 액팅 코칭 | LA 마이즈너 워크샵 수료
• 출연: 무빙2(2026), 중증외상센터(2025), 강철비2(2021)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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